스테이블코인 [사진:셔터스톡]
스테이블코인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알고리즘 스테이틀코인을 제외한 스테이블코인 시가 총액이 지난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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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디파이라마 데이터를 인용한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시가 총액은 지난주 1681억달러로 2022년 3월 기록한1670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2024년들어 스테이블코인 시가 총액은 계속해서 상승했고 이는 기관투자자들 자금을 보다 많이 끌어들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일 수 있다고 더블록이 BTC마켓 크립토 애널리스트 라첼 루카스를 인용해 전했다.

스테이블코인은 점점 기관투자자들 사이에서 전통적인 금융과 암호화폐를 연결하는 고리로 활용되고 있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1위 스테이블코인인 USDT는 올해초 916억8000만달러에서 1178억달러로 시가총액이 늘었다. USDT는 스테이블코인 전체 시총에서 70%를 차지하고 있다. 서클 USDC는 2024년들어 시총이 상승세다. USDC 시총은 1월초 238억달러에서 344억달러로 늘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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