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채 스캔을 통한신원 인증을 기반으로 하는 월드코인 프로젝트 [사진: 월드코인 재단]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샘 알트먼의 홍채인증 프로젝트 월드코인이 월드 앱 사용자를 대상으로 얼굴 인식 기술을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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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새로운 기능은 오브에서 자신의 월드 ID를 확인한 사람만이 월드 앱에 액세스할 수 있는 '개인 1:1 얼굴 비교'다.
이 조치는 온라인 구매, 금융 거래 및 안전한 로그인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됐다. 월드 앱을 통한 얼굴 인식은 현재 일부 지역에서 초기 시험 중이다.
월드 앱 디지털 지갑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1500만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약 670만명의 사용자가 월드코인의 홍채 스캐닝 오브 중 하나를 사용해 '인간성'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월드코인은 사람의 인간성을 증명하고 월드ID를 생성하기 위해 눈동자를 스캔한 개인에게 WLD 토큰을 할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