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네오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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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네오핀은 ‘이더리움 자동 부스트 파생상품’ 출시 등 상품 다각화를 통한 글로벌 이더리움 투자자 공략에 속도를 낸다

네오핀은 지난해 이더리움 리퀴드 스테이킹(Staking, 가상자산 예치) 상품을 오픈한데 이어 올해는 이더리움 스테이킹 상품에 1.5~3% 이율을 등급에 따라 추가로 제공하는 네오핀 멤버십을 선보였다.

4일에는 이더리움 자동 부스트 파생상품인 ‘SDLP(Staking Derivatives Linked Protocol, 스테이킹 파생상품 연계 프로토콜)’을 출시하 이더리움 상품 다각화에 나섰다. SDLP는 리도(Lido)와 소믈리에(Sommelier) 등 글로벌 대형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를 네오핀에서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네오핀은 최근 네오위즈 판교타워에서 진행된 이더리움 개발자 대회인 ‘이드서울2024(ETH SEOUL 2024)’에도 베뉴 스폰서 및 해커톤(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 트랙을 통해 참여했다.

김용기 네 대표는 “최근 클레이튼 1등 디파이로 자리매김한 네오핀은 연내 아시아 1등, 3년 내 글로벌 10대 디파이 비전 달성을 위해 모든 팀 구성원들이 전력질주하고 있다”며 “글로벌 RWA(실물연계자산)와 이더리움 시장을 공략해성장 기조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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