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넘는 상승세를 예상하고 있다.[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사상 첫 10만달러를 돌파했지만 하루만에 10만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15만달러, 그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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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트럼프 재선 이후 순 수익률 50%를 넘어섰다. 현재 주춤하고 있지만 분석가들은 10만달러를 넘어 계속된 상승세를 예상하고 있다. 특히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들은 2025년 말, 비트코인이 2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의 공동 설립자인 톰 리 또한 2025년까지 비트코인이 25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으며, 2023년의 가격 움직임을 재현하면 내년에 15만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은 시장에 유입된 신규 자본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비트코인의 시가총액 상승이 가격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다.다만 매체는 투자에는 위험이 따르므로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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