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암호화폐 [사진: 셔터스톡]
홍콩 암호화폐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홍콩이 아랍에미리트(UAE), 싱가포르와 함께 금융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며 암호화폐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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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써밋의 글로벌 최고경영자(CEO)인 이반 이바노프는 이 혁신이 강력한 규제 정책과 홍콩의 특별 경제 지역 지위가 혼합되어 촉진됐다고 말했다.

이바노프는 홍콩이 중국 본토와의 특별한 관계와 강력한 규제 덕분에 금융 및 기술 혁신을 위한 샌드박스가 됐다고 전했다. 홍콩은 글로벌 시장, 특히 중국 본토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어, 암호화폐에 정말 독특하고 유망한 곳이라는 설명이다. 이는 스타트업, 신생 기술 및 기관 투자자에게 이롭다고 한다.

아울러 이바노프는 홍콩의 스테이블코인 정책에 따라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는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홍콩 은행에 법정 통화 준비금을 보관해야 하는데, 이는 새롭게 생겨나는 자산 부문에서 신뢰와 투명성을 증진시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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