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낸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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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3개 종목의 상장폐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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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이하 현지시간)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대상 암호화폐는 아크로폴리스(AKRO), 블루젤(BLZ), 와지르엑스(WRX)다.

오는 25일부터 KRO/USDT, BLZ/BTC, BLZ/USDT, WRX/USDT의 통화 쌍은 이용이 불가능해진다. 상장폐지 발표 후 AKRO는 44%, BLZ는 48%, WRX는 58% 폭락했다.

바이넌스는 정기적으로 상장되는 현물 및 파생 상품의 통화 쌍을 평가하고, 유동성의 현저한 하락 및 기타 요인이 확인되면 고객의 이익 보호를 목적으로 상장폐지를 결정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바이낸스는 향후 상장 후보 대상으로 처음으로 여러 종목을 선별해 발표했다.

이번 후보군에 편입된 종목은 코마이누(KOMA), 침스(Cheems), 아폴로엑스(APX), ai16z, 에이아이엑스비티(AIXBT), 케이크파이(CKP), 기어(GEAR), 스테이더(SD), 메이플 파이낸스(SYRUP), 파트코인(FARTCOIN)의 10개다.

특히 AI 에이전트이자 밈코인인 파트코인은 이번 발표로 크게 상승했다. 한때 시가총액이 10억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바이낸스는 커뮤니티의 강한 관심과 주요 시장 트렌드를 중시하고 바이낸스의 업계 전문성을 활용해 상장 후보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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