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브룩스. [사진: 브라이언 브룩스 링크드인 페이지]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최근나스닥 100 지수에 포함되기 직전 이사회에 새 이사 3명을 임명하여 이사수를 9명으로 늘렸다.
<!-- -->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새로 합류한 브라이언 브룩스, 제인 디츠, 그레그 위니아르스키로 모두 대기업에서 디지털 자산을 다룬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브라이언 브룩스는 2021년 5월부터 2021년 8월까지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 미국 지사인 바이낸스US CEO를 역임했다. 2018년 9월부터 2020년 3월까지는 코인베이스 최고 법무 책임자를 거쳤다.
은행 디지털 자산 관련 활동을 감독하는 규제 기관인 OCC(Comptroller of the Currency)에서도 근무했다. 그는 게리 겐슬러를 대체할 SEC 의장 후보들 중 한 명으로 거론되면서 암호화폐 업계에서 관심을 받기도 했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