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밈코인 로고 [사진: 셔터스톡]
다양한 밈코인 로고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블록체인 웹3 전문 투자 기업 DWF 랩스가 보고서에서 밈코인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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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DWF 랩스는 밈코인이 암호화폐 업계 안팎에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라며, 사회적 역동성과 금융 시장의 결합이 단순히 지나가는 유행이 아니라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을 대표한다고 전했다.

DWF 랩스는 도지코인으로 시작된 밈코인이 이제는 상당한 자본 흐름과 기관의 관심을 끄는 정교한 시장으로 발전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밈코인의 시가총액은 200억달러에서 1200달러로 500% 증가했다.

또한 DWF 랩스는 밈코인의 수명 주기를 배포, 사회적 자본 형성, 탈중앙화 거래, 가치 창출 및 분배의 4단계로 구분하며 이것이 토큰 출시의 독특한 형태라고 주장했다.

DWF 랩스는 소매 및 기관 모두 밈코인의 매력을 알아차리기 시작했다며, "밈코인은 더 이상 단순한 문화 현상에 관한 것이 아니라 사회적 조율과 실제 사용 사례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가치 창출을 실험하는 실험실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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