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폴리헤드라 웹사이트 갈무리]
[사진: 폴리헤드라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폴리헤드라 네트워크(Polyhedra Network)는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서비스형 영지식 플랫폼(zero knowledge as a service platform) 프루푸 클라우드(Proof Cloud) 오픈 베타 버전을 선보였다고 디파이언트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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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헤드라 플랫폼은 개발자들이 여러 ZK 증명자(provers)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맞춤형 레이어2 솔루션 개발에 따르는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회사 측은 "프루프 클라우드 목표는 영지식 증명을 웹2와 웹3에 걸쳐 모두에게 보다 접근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프루프 클라우드 서비스형 영지식 플랫폼을 사용하면 개발자들은 빠르고 가장 효율적인 ZK 증명자들을 활용하 룻 있고, 컴퓨팅 비용을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프루프 클라우드는 개발자들이 ZK 증명자들 성능 테스트에 사용할 수 있는벤치마크 툴을 제공하는 폴리헤드라 아레나(Proof Arena ) 플랫폼도 포함하고 있다.

증명자들은 레이어2 거래를 검증하는 컴퓨팅적인 증명을 생성하는 역할을 하며 레이2ㅇ서 핵심적인 요소로 꼽힌다. 출시 시점에서 프푸프 클라우드는 폴리곤, 리니어, 리타 같은 이더리움 레이어2 개발팀에 의해 사용될 것이라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