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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디지털자산 데이터 전문 기업 보난자랩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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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난자랩은 2022년 설립 이후, 디지털자산 투자정보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데이터 솔루션 ‘데이핀(DayFin)’을 제공해 왔다.
박혜연 공동대표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과 함께 디지털자산 법제화가 가시화됨에 따라, 관련 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라며 “이번 벤처기업 인증으로 사업성과 혁신성이 증명된 만큼, 데이핀을 통해 고도화된 다양한 디지털자산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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