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시장이 지정학적 긴장과 무역 분쟁 속에서 변동성을 겪고 있지만, 도지코인은 강한 회복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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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도지코인은 0.22달러에서 시작해 0.232달러까지 상승하며 5.5%의 반등을 기록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3억9300만건으로 24시간 평균치를 2배 웃돌았으며, 한때 거래량이 5억5800만건을 기록하며 이례적인 강세를 보였다. 이는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와 지속적인 상승 모멘텀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후 도지코인은 0.227달러의 저항선을 돌파하며 강세를 유지했다.
매체는 도지코인 가격 횡보는 차익 실현에도 불구하고 상승 추세가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0.232 저항선이 다음 주요 관심 구간으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또한 도지코인이 명확한 상향 저점 패턴을 형성해 거시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강세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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