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형 은행들, 스테이블코인 공동 출시 검토

스테이블코인 [사진:셔터스톡]
스테이블코인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JP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웰스파고 등 미국 주요 금융사들이 스테이블코인 공동 출시를 논의 중이라고 코인데스크가 월스트리트저널(WSJ)을 인용해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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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은 스태이블코인을국제 송금 속도 개선 등 전통 금융 시스템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은행 컨소시엄 논의는 초기 개념적인 단계로, 향후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최종 결정은 스테이블코인을 둘러싼 규제 상황, 스테이블코인 수요 등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고 WSJ은 전했다.

미국 상원은 포괄적인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담은 GENIUS 법안 통과를 위한 논의를 진행중이다.

법안은 금융기관이 아닌 상장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것을 제한하는 내용도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은행들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것을완전히 금지하지는 않았다고 WSJ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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