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미국 미시간 주가 암호화폐 투자 확대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금지를 포함한 새로운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더블록이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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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하원은 주 재무부가 시가총액 2500억달러 이상 암호화폐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투자 자산은 등록된 투자회사가 발행한 상장지수상품(ETP) 형태로 보유해야 한다. 법안에는주 정부가 개인암호화폐 보유를 방해할 수 없으며, 특정 공무원이 CBDC를 지지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항도 포함됐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미시간 주는 유휴 유정 사이트를 활용한 비트코인 채굴 프로그램 도입과 관련 세제 혜택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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