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약 4억2700만달러(약 5800억원)에 4020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수하며 총 보유량을 58만250 BTC로 늘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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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현재 진행 중인 3가지 주식공모(ATM) 프로그램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다.
스트래티지는 5월 19일부터 5월 25일까지 자사 보통주(MSTR) 84만7000주를 3억4870만달러에, STRK 우선주 67만8970주를 6790만달러에, STRF 우선주 10만4423주를 1040만달러에 매각했다. 총 450억달러에 달하는 이러한 매각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트코인 축적 전략의 일환이다.
평균 매수 가격이 코인당 10만6237달러인 점을 고려하면, 스트래티지의 총 비트코인 투자액은 현재 406억1000만달러이며, 평균 매수 가격은 6만9979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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