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그리미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암호화폐 거래소 업홀드(UPHOLD)의 사이먼 맥클로프린(Simon McLoughlin) 최고경영자(CEO)는 암호화폐의 특정 측면의 사기성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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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맥클로프린은 특히 밈코인의 증식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그는 "매일 7000개의 새로운 밈코인이 생성되는 시점에 도달했다는 것은 우울한 일"이라고 전했다. 이 AI 기반 밈코인의 생성은 전체 세그먼트의 가치를 떨어뜨릴 뿐이라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현재 업홀드는 고객에게 밈코인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업홀드 앱에서 '밈 바스켓'(Meme Basket)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은 선별된 인기 있는 밈코인에 투자할 수 있다.
한편, 인기 밈코인 생성 런치패드 펌프닷펀(Pump.fun)은 지난 1월에 출시된 이후 100개 이상의 밈코인을 생성해 누적 매출 1억달러를 올렸다. 이 플랫폼을 통해 하루에 평균 4500개 이상의 새로운 밈코인이 다른 블록체인보다 낮은 비용으로 생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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