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채 스캔을 통한신원 인증을 기반으로 하는 월드코인 프로젝트 [사진: 월드코인 재단]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오픈AI CEO 샘 알트먼이 공동 창업자로 참여하는 생체인증 기반디지털 신원 프로젝트 월드가WLD 토큰 프라이빗 세일을 통해 앤드리슨호로위츠와 베인캐피탈 크립토로부터 1억3500만달러 규모 투자를유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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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금은 미국 내 홍채 스캔 장치 오브인프라 확장,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월드는 160개국 이상에서 1250만명에월드 ID를 발급했으며, 이를 통해 개별 사용자신원을 확인하는 '증명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WLD 토큰은 지난해 7월 출시됐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18억7000만달러다.최근 한 달간 55% 상승했다.
샘 알트먼은 올해 말까지 1억8000만명 규모미국인이 월드 네트워크오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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