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자자들은 마케팅을 너무 쉽게 믿어서는 안 된다는 경고가 나왔다.[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마케팅을 너무 쉽게 믿어서는 안 된다는 경고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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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웹3 마케팅 회사 세로토닌(Serotonin)의 아만다 카사트(Amanda Cassatt) 창립자는 "마케팅은 가짜와 사기를 저지르는 메커니즘이며, 사람들은 매우 회의적이고 스스로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모든 수준이 투자자에 동일한 사항이다. 카사트는 숙련된 암호화폐 투자자와 신규 투자자 모두 암호화폐 마케팅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취해야 하며 "항상 자신이 사용하는 기술이나 제품을 이해하기 위해 스스로 조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카사트는 최근 몇 년 동안 PR 회사에 대한 실사 기준이 높아졌다며, 이제 기업들은 합법적인 암호화폐 프로젝트와 협력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암호화폐의 유명인 마케팅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유명인과 암호화폐 제품의 '병치'가 기억에 남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래퍼 이기 아잘리아가 솔라나 기반 토큰인 '마더'를 통해 화제를 모은 이유도 바로 이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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