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기 용인시 금융보안원에서 열린 ‘우리 쌀 소비 촉진’ 행사에서 NH농협은행 정보보보부문 신형춘(앞줄 왼쪽 네 번째)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김철웅(앞줄 왼쪽 다섯 번째) 금융보안원장및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정보보호부문은 10일 유관기관인 경기 용인시 소재 금융보안원(원장 김철웅)을 찾아 ‘우리 쌀 소비 촉진’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신형춘 정보보호부문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금융보안원 임직원에게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우리 쌀 제품을 나눠주고 쌀 소비 증진과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도록 장려했다.

이번 행사는 양사 임직원 간 파트너십을 다지고 금융 정보보호 협력기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고 농협은행은 설명했다.

신형춘 부행장은 “범농협 쌀 소비 촉진 운동을 통해 우리 농촌의 소득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농가 지원과 사회공헌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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