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카나리캐피털(Canary Capital)이 솔라나 기반 상장지수펀드(ETF)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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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이날 카나리캐피털은 카나리 솔라나 ETF에 대한 S-1 등록 신고서를 제출했다.
이 펀드는 신탁이 보유한 솔라나(SOL)의 가격에 대한 노출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관리자 이름은 지정되지 않았다. 앞서 카나리캐피털은 라이트코인 현물 ETF와 리플 ETF에 대한 등록 신고서도 제출한 바 있다.
카나리캐피털은 "솔라나의 강력한 디파이 생태계는 일일 거래, 활성 주소 및 신규 주소로 측정한 강력하고 지속적인 온체인 분석으로 이어졌으며, 모든 소비자에게 낮은 수수료 환경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한편, 자산운용사 반에크도 지난 6월 솔라나 ETF를 신청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올해 초 11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했고, 곧이어 8개의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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