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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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소매(개인) 투자자 활동이 52개월 만에 최고치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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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업체인 크립토퀀트는 "도지코인 급등, 높은 자금 조달 비율, 비트코인에 대한 구글 검색 증가 등을 감안할 때, 소매 거래가 완전히 회복됐음을 무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30일 이동 평균을 기준으로 한 소매 투자자 수요의 변화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크립토퀀트의 데이터는 소매 관심이 비트코인을 넘어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소매 수요는 밈코인, 디파이 프로젝트, 주요 알트코인을 혼합해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카테고리가 소매 참여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한편, 블록체인 기술 전문 업체인 라이즈 랩스(Ryze Labs)는 "소매 관심은 로빈후드와 코인베이스의 최근 페페 및 도그위햇 상장으로 인해 밈코인에 크게 집중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