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싱가포르가 세금 인센티브를 포함해 암호화폐 생태계 구축하기 위한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상대적으로 신중한 다른 나라들에 비해 적극적인 행보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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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회사인 헨리 앤 파트너스(Henley & Partners)에 따르면 1인당 암호화폐 산업에 필요한 인프라와 규정을 구축한 덕분에 다른 나라들에 빠르게 암호화폐를 수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14일(현지시간)블룸버그통신보도에 따르면 미국 회사인 코인베이스, 리플, 홍콩에 기반한 푸투(Futu)를 포함해 30개 가량 결제 회사들이 싱가포르 중앙은행으로부터 디지털 토큰 서비스 서비스를 받았다.
싱가포르 정부는 디지털 싱가포르 달러도 실험하고 있다.
Z세대는 물론 베이비 부머들 사이에서도 암호화폐 거래는 주류가 돼 가는 양상이다. 미국에서 현물 암호화폐 ETF 승인이 이뤄진 이후 이같은 흐름은 더욱 빨라지는 모양새다.
싱가포르 투자자 40% 가량이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거래소 인디펜던드 리저브 조사 결과를 인용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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