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트래티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회장은 인공지능(AI)을 사용해 빠르고 정보에 입각한 논평을 내놓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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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AI 기반 인터페이스가 최근 출시한 우선주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됐으며, 이는 비트코인 매입을 위한 자본 조달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6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올해 초 출시된 스트래티지 스트라이크(STRK)와 스트라이프(STRF)는 회사가 향후 비트코인 구매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840억달러를 조달하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제공한 우선주다. 세일러 회장은 이러한 주식 유형을 만드는 데 AI가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이는 이전에는 주식에 추가되지 않았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세일러 회장은 "AI가 반드시 즉시 실행할 수 있는 답을 주지는 않지만, 필요로 하는 것의 80~95% 정도는 알려준다. 그런 다음 재무 부서로 가져가거나 법무 부서로 가져간다"고 전했다.
한편, 스트래티지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4일 사이에 약 1억8000만달러에 1895 BTC를 추가로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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