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솔라나가 AI 시대경제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편적 자산 소유' 모델을 제안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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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재단아크샤이 BD는 액셀러레이트 2025 컨퍼런스(the Accelerate 2025 conference)패널로 참석해 "현재금융 시스템은 대부분의사람들에게 자산 소유 기회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며 "블록체인을 통해 누구나 쉽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솔라나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보다 쉽게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QR코드만 스캔하면 지역 카페부터 에너지 기업까지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AI로 인한 경제 불평등을 해소하겠다는 목표다.
아크샤이 BD는 "AI 시대에 '보편적 기본 소득'이 아닌 '보편적 자산 소유'가 필요하다"며 "블록체인이 이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솔라나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를 통해 더 많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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