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스티아, 이더리움 제칠까…점유율 20→40% 상승세

셀레스티아는 지난 5월부터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 [사진: 블록웍스 리서치]
셀레스티아는 지난 5월부터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 [사진: 블록웍스 리서치]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셀레스티아가 데이터 스토리지 부문에서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1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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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웍스 리서치(Blockworks Research)에 따르면 레이어 1 데이터 가용성 네트워크인 셀레스티아는 온체인 데이터 스토리지 부문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셀레스티아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 5월 약 20%에서 시작해 7월 31일 기준 약 40%까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셀레스티아는 '누구나 자신의 블록체인을 안전하게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모듈식 데이터 가용성 네트워크'로, 데이터 가용성에 중점을 둬 웹3의 주요 결제 레이어인 이더리움과 경쟁하고 있다.

한편, 블록웍스의 데이터 분석 매니저인 댄 스미스(Dan Smith)는 "경쟁사들이 데이터 스토리지 부문에서 선두를 빼앗기더라도 이더리움은 당분간 웹3의 확실한 결제 계층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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