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최다 보유 기업 중 하나인 미국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7월에도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렸다고 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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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7월 매입량은 169BTC, 총 비용은 1140만달러였다. 또한 2분기 초부터 총 1만222BTC를 8억520만달러(개당 6만5882달러)에 매입했다.
현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22만6500BTC이며, 평균 취득 가격은 3만6821달러, 총 비용은 83억달러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2분기 동안 주당 5.74달러의 손실과 1억114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1년 전보다 7% 감소한 수치다. 2일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주가는 뉴욕 증시에서 전일 대비 6.3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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