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가격 단기간 급락에도 주요 스테이블코인들 가격 유지

스테이블코인 [사진:셔터스톡]
스테이블코인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최근 한주 암호화폐가 급락하는 등 가격 변동성이 거셌던 가운데서도 주요 스테이블코인들은 가격을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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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시가 총액 기준 상위 20개 스테이블코인들 중 2개만이 한 시간 이상 법정화폐와 가격 고정이 깨졌고 나머지는 가격을 유지했다. 가격 고정이 깨진 2개 스테이블코인도 5일(현지시간) 가격을 회복했다.

온도미국 달러 이자 토큰인 USDY는 1.05달러에서 1.00달러로 4.7%까지 하락했고 1시간 정도 이후 목표 가격을 회복했다. USDB도 4일 밤에 5% 하락했다 메이커다오 DAI에 기반한 블라스트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은 0.95달러까지 하락했고 2시간 만에 1.00달러를 회복했다.

crvUSD, FDUSD, USDD는 한때 가격이 깨졌다가 20분내 회복했다.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3일과 4일 주말 동안 스테이블코인 전송 규모는 1070억달러로 6월 9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가 총액은 1644억달러 규모로 올초 대비 26% 증가했다. 이중 테더 USDT가 전체 가치의 70% 가까이 점유하고 있다. 7월 28일 기준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 중 6.5 정도를 점유했고 4일 가격 급락 중에는 시장 참여자들이 안전 자산으로 전화하려 하면서 8.7%까지 점유율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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