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에 출시된 오포 파인드X7 울트라 [사진: 오포]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의 플래그십 모델인 파인드X8과 파인드X8 프로 사양과 출시 시기에 대한 정보가 유출됐다고 22일(현지시간) IT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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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프릭스(SmartPrix)의 보고서에 따르면, 두 제품은 오는 10월 중국에출시될 예정이며, 이중 적어도 하나의 기기는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파인드X8과 파인드X8 프로 두 기종 모두 미디어텍 디멘시티 9400 칩셋을 탑재한다. 파인드X8은 1.5K 해상도의 120Hz 재생률을 지원하는 6.7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추며 후면 카메라는 5000만 화소 메인과 5000만 화소 초광각, 3배 잠망경 망원 렌즈의 트리플 카메라 구성이 예상된다. 또 100W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배터리 용량은 5600mAh가 될 전망이다.
파인드X8 프로는 6.8인치 마이크로 커브드 스크린을 특징으로 5000만 화소 메인과 5000만 화소 초광각, 3배 망원, 10배 잠망경 망원 등 쿼드 카메라가 탑재된다. 100W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배터리는 파인드X8보다 많은 5700mAh 배터리가 사용된다.
파인드X8 색상은 블랙,블루, 핑크, 화이트 등 네 가지이며 파인드X8 프로는 블랙, 블루, 화이트 등 세 가지 색상이 유력하다.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