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훌리오 포 아모르’ 팝업 개최
일상 담은 폴라로이드 사진 공개

디아지오코리아가 모델 최소라, 사진작가 이코베와 협업한 ‘사랑, 가장 평범하고 특별한 (Por Amor, 폴라로이드: 공통의 언어)’를 지난 3일 서울 한남 앤트러사이트에서 공개했다. [디아지오코리아]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디아지오코리아의 럭셔리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Don Julio)가 ‘프리즈 서울 2024’을 맞아 모델 최소라·사진작가 이코베 부부가 작업한 작품을 공개했다. 프리즈 서울은 4일~7

돈 훌리오는 지난 3일 서울 한남 앤트러사이트에서 ‘돈 훌리오 포 아모르’ 팝업을 선보였다. ‘돈 훌리오 1942’ 제품이 ‘프리즈 91(FRIEZE 91)’의 공식 제휴 파트너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에서는 모델 최소라·사진작가 이코베 부부의 작품 ‘사랑, 가장 평범하고 특별한 (Por Amor, 폴라로이드: 공통의 언어)’ 작품이 공개됐다. ‘포 아모르; 머리가 아닌 마음을 따르라(Por Amor; If not for love, then for what)’는 돈 홀리오의 브랜드 메시지다.

최소라·이코베 부부는 두 사람의 일상을 기반으로 사랑이라는 주제를 폴라로이드 사진에 담았다. 작품은 수년간 찍은 수백 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구성됐다.

돈 훌리오는 최소라를 내세워 소셜 이벤트 ‘#WhatsYourPorAmor’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참여자가 가진 열정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돈 훌리오는 서울의 여러 장소에서 유명 바텐더와 셰프의 칵테일과 푸드 페어링도 선보인다. ‘서울 한남, 삼청, 청담 등의 바 ·레스트랑·라운지 20여 곳에서는 돈 홀리오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페이스 추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돈 훌리오 1942가 ‘프리즈 91’의 공식 제휴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국내 최고의 미술 이벤트인 프리즈 서울과 함께 돈 훌리오의 정신을 담은 포 아모르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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