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84㎡, 565가구 조성
제일건설은 10월 중 경기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1BL에서 ‘곤지암역 제일풍경채(조감도)’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리 636번지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 59㎡·84㎡ 총 565가구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뉘어 경강선 곤지암역 주변에 조성된다. 인근 신대지구를 포함해 36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최중심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경강선 곤지암역이 직선거리 약 300m에 위치해 도보 약 3분이면 접근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경강선 곤지암역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6개 정거장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을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곤지암IC가 인접해 중부·광주원주·서울세종·수도권제2순환 등 다양한 고속도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의왕광주고속도로 건설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서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