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우미건설 강남 사옥에서 배영한 총괄사장(오른쪽)과 손원영 NH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우미건설 제공] |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우미건설은 NH농협은행과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우미건설 강남 사옥에서 배영한 총괄사장과 손원영 NH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업무협약 이후에는 NH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임직원 20여 명이 우미건설의 임직원 약 300여 명에게 우리 쌀 가공식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아침밥을 통한 건강한 식습관을 홍보하기도 했다.
배영한 총괄사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으로 일상의 건강을 챙기고 우리 농가의 소득 증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