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사진:셔터스톡]
스테이블코인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비자 암호화폐 부문 총괄인 쿠니 셰필드(Cuy Sheffield)가 향후 몇년 내 달러가 아닌 법정 화폐들에 기반한 스테이블코인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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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그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솔라나 브레이크포인트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전했다.

셰필드 총괄은 "달러는 크로스 보더용으로는 대단히 좋지만 이후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환할필요가 있다"면서 "여기에 다른 지역 통화 스테이블코인들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99%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모든 주요 법정 화폐들이 온체인에서 제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셰필드 총괄은 또 "USDT나 USDC와 차별화하기 위해 보다 많은스테이블코인들이 시장에 들어오는 것을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라며 “이제 대부분사용 사례들에서사람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이들은스테이블코인이 무엇인지 알고 있고, 소비자들과 직거래 브랜드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가 중요하지 않은 백엔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른 사용 사례들도 많다고 생각하며이는 모두 경제에 관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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