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폴리마켓(Polymarket)]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기반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이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5000만달러 이상의 토큰 발행을 고려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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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 따르면 "이 라운드의 투자자들은 나중에 폴리마켓이 토큰을 발행하기로 결정할 경우 토큰을 취득할 권리를 부여받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예측 사이트는 사용자가 실제 이벤트의 결과를 검증하는 방법으로 토큰을 사용할 수 있다. 폴리마켓은 아직 토큰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며, 발행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돼 있다.
폴리마켓은 다가올 미국 대선에서 누가 당선될지에 대해 10억달러의 베팅을 유치했다. 플랫폼에 따르면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현재 50%의 승리 확률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편, 폴리마켓은 지난 2020년 설립돼 2023년부터 암호화폐 업계에서 영향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들은 미래의 이벤트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베팅하면서 암호화폐 토큰으로 주식을 사고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