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 전에 전면적인 암호화폐 정책을 발표할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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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해리스는 암호화폐 부문에 대한 간략한 발언으로 관심을 모았으나, 업계 관계자들은 미국 대선을 앞둔 마지막 몇 주 동안에는 그 이상의 발언은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해리스는 "소비자와 투자자를 보호하면서 AI와 디지털 자산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장려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의도적으로 광범위하게 발언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디지털 자산 정책에 대한 논의가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고 유권자들이 누구를 선출할지 결정하기 전까지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해리스가 선거 유세에서 언급할 다양한 경제 혁신 중 암호화폐는 단지 하나의 항목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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