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라펀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BNB체인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 그라펀(GraFun)이 이더리움 네트워크로 확장한다고 코인데스크가 최근 보도했다.
<!-- -->
그라펀은 러그풀(rug-pull: 프로젝트 개발자가 자금을 갖고 잠적하는 수법) 리스크를 최소화해 가격 조작을 최소화하고 공정한 토큰 발행을 보장하는 페어 커브(Fair Curve) 모델을 제공한다.
이더리움으로의 확장은 그라펀이 새로운 사용자층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그라펀 기반으로 공개된 프로젝트들 중 가장 유명한 것들 중 하나인 펌프펀(Pump.fun)의 경우 지난 6개월 간 수수료로만 1억500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연간 기준으로는 4억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펌프(SunPump)는 8월 출시 이후 수수료로 54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