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이더리움 시가총액 50% 달성 전망…처리량 더 높아

이더리움과 솔라나 [사진: 셔터스톡]
이더리움과 솔라나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솔라나의 가치가 현재 이더리움 시가총액의 50%에 달하는 33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반에크의 보고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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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보고서는 솔라나가 초당 수천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으며 TPS(초당 거래건수)가 이더리움보다 3000% 더 높다고 언급했다. 또한 솔라나의 일일 활성 사용자 수는 이더리움보다 1300% 더 높고 거래 수수료는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거의 500만% 더 저렴하다고 한다.

반에크는 속도와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 솔라나가 이더리움보다 결제와 송금에 있어 상당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은 솔라나의 우수한 처리 메트릭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비용 절감 효과를 전달할 수 있는 분산형 금융 활동의 주요 원동력으로 주목받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반에크는 솔라나의 기관 채택이 지연되는 이유 중 하나로 이더리움과 같은 우량 자산에서 훨씬 신생의 솔라나로 전환하는 것을 주저하기 때문일 수 있다고 이론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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