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창립 10주년 다큐 공개…인플레이션 영향 다룬다

스테이블코인 \'테더\' 이미지 [사진: 셔터스톡]
스테이블코인 '테더' 이미지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USDT와 이것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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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예고편에서 테더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이익을 얻은 사용자 중 인플레이션에 맞서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과의 인터뷰를 선보였다. 여기에는 높은 인플레이션을 겪고있는 터키, 브라질, 아르헨티나에서 진행된 인터뷰가 담겼다.

한 인터뷰 대상자는 "하루 동안 브라질에서 이루어지는 거래의 90%가 USDT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테더의 첫 토큰은 2014년 10월 6일에 출시됐다. 이 토큰의 전제는 법정통화를 1:1 비율로 나타내는 토큰을 제공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전 세계로 자산을 이전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시가총액 1200억달러에 달하는 USDT는 여전히 시총 기준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이다.

Today marks 10 years of USD₮ !
To celebrate, we’re launching our documentary ‘Stability and Freedom in Chaos’ soon.
Dive into the journey of how $USDT has become a lifeline for millions, fighting inflation and fueling financial freedom worldwide. pic.twitter.com/oviKmIgpgx

— Tether (@Tether_to) Octobe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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