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문화 및 예술의 공존’ 목표
고객 소통 부스 운영…회사의 혁신 가치 전달
한국타이어, 디 에어 하우스 뮤직 페스티벌 참가 소개 이미지 [한국타이어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변 일대에서 열리는 '디 에어 하우스(THE AIR HOUSE)'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디 에어 하우스’는 국내 최초로 자연 속에서 서브 컬처 음악을 다루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자연과 문화 및 예술의 공존”을 목표로 음악, 캠핑, F&B,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3년에는 총 4만여 명에 가까운 방문객 수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타이어는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모빌리티 문화와 예술, 음악, 패션, F&B 등 다양한 영역의 활동들을 결합한 독특한 컬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MZ 세대 소비자들에게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 참가 역시 타이어가 낯선 젊은 소비자들과 문화를 통해 소통하기 위한 기획이다.

행사장 내 브랜드 부스에서는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출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과의 협업을 통해, 전기차와 자연을 주제로 ‘환경을 고려하는 기술이 곧 가장 앞선 기술’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를 통해 ‘이동’이라는 타이어의 본질적 의미를 넘어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이동’을 지향하는 한국타이어만의 혁신적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예술, 음악, 패션, F&B 등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모터 컬처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와의 협업 의류를 출시했고, 올해 7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전시관을 별도 운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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