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타플래닛]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 메타플래닛이 108.99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구입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주 들어 2번째 매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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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추가 구매로 메타플래닛의 비트코인(BTC) 보유량은 748.502BTC, 누계 구매 총액은 69억6500만엔에 달하게 됐다. 평균 구매 가격은 개당 930만4655엔이다.
메타플래닛은 지난 7일에도 10억엔의 자금을 이용해 108.78BTC를 추가로 구입했다. 도쿄 증시에서 메타플래닛 주가는 이번주 1.35% 하락했다.
아시아의 마이크로스트레티지로 알려진 메타플래닛은 일본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이다. 지난달 말 메타플래닛은 10억엔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수해 보유량을 늘렸다.
한편, 온체인 추적 툴인 아캄인텔리전스는 메타플래닛의 보유 특설 페이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블랙록, 미국 정부의 주소와 마찬가지로 비트코인 보유량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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