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용자에 크록스 테마 아이템 제공
‘크록토버 페스티벌’ 홍보 이미지. [크록스 제공] |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크록스가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CookieRun: Kingdom)’과 ‘손잡고 크록토버 페스티벌(Croctober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크록스는 매년 10월 ‘크록토버(Croctober)’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쿠키런 게임 이용자에게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크록스 테마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직접 꾸민 왕국을 크록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한정판 ‘클래식 클로그(Classic Clog)’와 ‘지비츠™ 참’ 세트, 쿠키런 크리스탈 1000개 쿠폰 등을 증정한다.
닐 프라이드(Neil Pryde) 크록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 부사장은 “쿠키런의 재치 있는 캐릭터, 테마와 크록스의 상징적인 커뮤니티를 연결해 팬들이 한 차원 높은 게임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