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사진: 하이브IM]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하이브IM은 상반기에 런칭 예정인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시작으로 게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2D 환경에서 표현할 수 있는 액션의 수준을 최상으로 구현해 유니크한 액션 퀄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게임은 하이브IM이 보유한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120개 지역 이상의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글로벌 원빌드와 13개 언어를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하이브IM은 정상급 성우를 기용하는 것은 물론 강렬한 몰입도를 위해 컷신 구현에 1800장 이상의 콘티를 구상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지난해 10월 퍼스트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 전투의 조작감과 카메라 시점, 게임 밸런스 등 이용자가 보내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하이브IM 관계자는"상반기에 예정된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론칭을 시작으로 퍼블리싱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해게임 시장을 포괄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