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아이티센은 일본토큰증권협회(Japan Security Token Association, 이하 JSTA)가 개최한 제2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7월 총회에 합류해 회사 소개를 진행한 지 두 달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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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에는 미쓰이 부동산과 일본 부동산자산운용사 케네딕스, 프로그마, 오너십, 오사카디지털거래소, 일본 로펌 TMI법률사무소, 매직에덴 등 현지 주요 플레이어들이 참석했다.
크레더와 협업 중인 디지털에셋마켓츠와 아발란체, 피노젝트 등도 참석했다.
앞서 아이티센은 70여명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총회에서 국내 주요 사업과 현재 한국 시장 현황,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X)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아이티센 재팬 관계자는 “아이티센이 공공기관과 금융사를 중심으로 오랜 기간 IT서비스를 제공해왔다는 것이 현지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며 “일본 기업들과 실물연계자산(RWA) 및 토큰증권 관련 사업 연계를 위해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