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오르자 투자자 \'들썩\'…거래량 13% 늘었다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회복되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회복되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따라 소매 투자자들의 관심이 천천히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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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소매 활동은 몇 달간의 정체 이후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구글 검색 데이터 등의 지표를 통해 볼 때 기관 외의 대중적 관심은 여전히 부족하지만, 변화가다가오고 있다는 징후가 있다. 특히 거래량 수치가 핵심이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1000달러 미만의 비트코인 거래가 13%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10월 20일까지 한 달간 비트코인은 약 10% 상승했다. 같은 기간 1000달러 이하의 비트코인 거래량은 13% 증가했는데,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3월과 유사한 움직임이다.

크립토퀀트는 "최근 비트코인의 상승으로 인해 소규모 투자자들이 거래로 돌아오고 있으며, 이는 낮은 위험 회피 패턴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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