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퍼텍스 퀀텀’ 소재…브라운 재해석한 ‘초코’ 눈길
휠라 한소희 플로우 다운 캠페인. [휠라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겨울 아우터 ‘플로우 다운(FLOW DOWN)’을 출시하고,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한소희와 함께한 캠페인 화보・영상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 겨울 휠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플로우 다운은 기능성 소재와 프리미엄 충전재를 사용해 품질을 강화했다. 합리적인 가격도 매력적이다.

화보에서 패셔니스타 한소희는 2030 여성을 위한 코디를 선보였다. 특히 플로우 다운 초코와 FW 시즌 품절 대란을 일으킨 스웨이드 소재의 ‘에샤페 초코’를 매치해 플로우 다운의 광택감을 고급스럽게 조화시켰다.

플로우 다운은 강력한 보온성과 경량성을 위해 충전재 내 공기가 원활하게 흐르도록 설계했다. 가볍고 방풍 기능이 뛰어난 퍼텍스 퀀텀(PERTEX Quantum) 소재로 쾌적한 착용감과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생활 방수 기능이 있는 고밀도 초경량 립스탑 소재로 겨울철 눈과 강풍도 막는다.

컬렉션은 여성 다운, 유니 다운, 유니 후드 다운 등 다채로운 아우터 상품으로 구성했다. 핏, 기장, 색상을 세분화해 취향에 따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한소희가 착용한 ‘여성 플로우 다운’은 올 FW 시즌 트렌드 색상인 브라운을 재해석해 깊고 풍부한 휠라만의 시그니처 ‘초코’로 재탄생시켰다.

‘유니 후드 플로우 다운’은 탄탄하고 두터우면서도 소프트한 터치감을 가진 프리미엄 퍼텍스 퀀텀 원단에 보온성과 착용감이 특징이다. 색상은 그레이, 네이비, 블랙 3가지다. ‘유니 플로우 다운’은 독특한 그린 카키, 블랙, 그레이 3가지 색상을 준비했다.

휠라 한소희 플로우 다운 캠페인. [휠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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