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솔레이어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솔라나 인프라 프로토콜인 솔레이어는 실물자산(RWA)으로 뒷받침되는 스테이블코인인 sUSD를 출시했다고 디파이언트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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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D 스테이블코인은 국채와 같은 전통적인 자산과 스테이블코인 같은 온체인 자산을 결합한 것으로, 오픈에덴 랩스(OpenEden labs)와 협력 아래 개발됐다.

sUSD 발행 및 상환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sUSD 프로토콜은 비 커스터디형 RFQ(request for quote)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작동하며, 프로토콜은 만기 시간, 수수료율, USDC 양 등과 같은 요소들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RFQ 프로세스에서 USDC는 예치된 후 솔레이어 매칭 엔진을 통해 다양한 RWA 토큰화 업체 중 가장 이상적인 거래 파트너를 찾아 처리된다.

sUSD는 솔라나가 스테이블코인판에서 지분을 확대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솔라나 생태계에서 스테이블코인 가치는 37억달러 규모로 전체 6위다. 이더리움, 트론에 크게 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