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시장 칼시 [사진: 칼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예측 시장 칼시는 오는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대선을 앞두고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정치 관련 베팅 시장을 대거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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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해당 계약은 오하이오 주민투표 결과부터 AP(Associated Press)가 대선에서 마지막으로 어느 주를 지지할지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포괄한다.
칼시는 지난달 31일 이후 20개 이상의 계약을 등록했는데, 대부분이 다가올 미국 선거와 관련된 계약이었다. 칼시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칼시의 주력 시장인 "대선에서 누가 이길까?"는 지난달 7일에 상장한 이후 총 베팅 볼륨에서 약 1억4400만달러를 조달했다.
칼시에 따르면 11월 1일 현재 트럼프가 대선에서 이길 확률은 56%, 해리스는 44%로 예측된다. 칼시는 여전히 폴리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웹3 기반 예측 시장인 폴리마켓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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