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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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다큐먼트 AI 전문기업 로민은 자사 다큐먼트 AI 플랫폼 ‘텍스트스코프 스튜디오(Textscope Studio)’가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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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스코프 스튜디오는 '문서 데이터 처리 업무 자동화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문서 자동인식 솔루션'으로, ▲문서 업무 자동화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효율성 증대 ▲문서 데이터 자산화 ▲초거대 AI 기반의 효율적 업무 프로세스 구축이 가능하다.

특허청 심판방식 업무에 도입된 텍스트스코프 스튜디오는 171종의 서식을 자동 분류하고 주요 정보를 효율적으로 추출하는 문서자동화 시스템 구축으로 업무 처리시간을 단축하고 업무 정확성을 높였으며, 한국환경공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운영을 위한 시스템에서도 처리 속도와 업무효율성을 개선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강지홍 로민 대표는 “이번 우수조달물품 지정을 통해 공공부문에 문서 자동화 솔루션을 더욱 폭넓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공공기관의 디지털 파트너로서 문서 AI 혁신을 주도하고, 더 많은 공공기관이 로민의 기술로 디지털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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