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g짜리 금괴 [사진: 셔터스톡]
1g짜리 금괴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운용사 비트와이즈의 매트 호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비트코인 가격이 50만달러(약 7억원)를 넘기 전까지는 초기 단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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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매트 호건 CIO는 이에 대한 근거로 비트코인이 가치 보존 수단으로 성숙하는 분기점이 50만달러라고 설명했다. 이 가격이 초기와 후기를 가르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호건은 금의 경우 기관 투자자나 중앙은행이 구매해도 놀랍지 않으나, 비트코인은 연금기금과 기부단체가 소액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뉴스가 된다고 지적했다. 향후 비트코인은 금과 동일한 점유율을 차지할 것이라는 게 호건의 주장이다.

아울러 호건은 비트코인이 50만달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금에 자금을 배분하고 있는 투자자나 조직이 비트코인을 구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가장 필요한 것은 중앙은행이나 정부에 의한 구매라는 설명이다.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