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떡상해 5000만달러 번 엘살바도르…대통령 \"안 팔아\"

엘살바도르는 지난 2021년,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했다. [사진: GCC Business News]
엘살바도르는 지난 2021년,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했다. [사진: GCC Business News]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엘살바도르가 50% 넘는 이익을 보고 있는 가운데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비트코인을 매각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엘살바도르는 약 238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4만4300달러(약 5899만원)에 구매했다.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에 약 1억500만달러를 투자했으며현재 가치는 1억5500만달러를 웃돈다. 차익만 약 5000만달러에 이른다.

엘살바도르는 부켈레 대통령의 정책으로 지난 2021년 9월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지정했으며 국가 자금으로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했다.

한편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한 국가는 아직까지 엘살바도르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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