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반에크의 디지털 자산 연구 책임자인 매튜 시겔(Matthew Sigel)은 오는 2025년 말까지 미국에서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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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매튜 시겔은 도널드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하면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향후 더 많은 암호화폐 상품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내년 말까지 솔라나 ETF가 거래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올해 자산 관리자들은 솔라나, 리플 등 알트코인 ETF를 상장하기 위해 수많은 규제 서류를 제출했다. 다양한 토큰을 보유하도록 설계된 여러 암호화폐 지수 ETF에 대한 승인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이 가운데 트럼프의 대선 승리는 미국에서 상장을 위해 규제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6개 이상의 암호화폐 ETF에 대한 청신호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집권 하에서 SEC는 암호화폐에 대해 공격적인 규제 입장을 취해왔기 때문. 반면 트럼프는 바이든보다 훨씬 더 자유주의적인 SEC 위원장을 임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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