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이 정도일 줄이야\"…대선 이후 비트코인 대비 약세

이더리움, 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이더리움, 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거시경제학자 린 알덴(Lyn Alden)은 2024 미국 대선 결과가 이더리움에 더 유리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비트코인에 비해 성과가 약해 놀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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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린 알덴은 "나는 이더리움의 장기 약세론자였지만, 미 대선 이후 이더리움의 성과는 예상보다 훨씬 잔인했다"고 전했다.

알덴은 도널드 트럼프가 암호화폐에 대해 개방적이라는 점에서, 재선이라는 호재 이후 이더리움 성과가 비트코인 대비 하락한 것에 대해 놀랐다고 재차 강조했다.

지난 5일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약 31% 상승했다. 이에 비해 이더리움은 17% 상승한 31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선거 후 2주도 채 지나지 않은 지난 15일, ETH/BTC 비율은 0.033으로 지난 2021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편,최근애널리스트들은이더리움이 비트코인에 대한 최장 지지선 아래로 떨어지면서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db:圖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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